예전에 살던집에서 신발장으로 쓰다가 이제는 수납장으로 쓰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색때문인지 보는 사람마다 한마디 씩을 하더군요.
그래서 거실 한가운데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신발장을 드디어 이번주에 시트지를 입혔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작업을 시작했는데 하루종일 걸렸네요..
우선 문짝을 분리해서 문짝에 시트지를 입혔습니다.
이걸 하고 나니 작업이 다끝난것 같더군요...
이제 윗판을 입히는데 옆선 맞추고 이음새 부분 티 안나게 하느라 땀을 한바가지는 쏟은것 같습니다.
이음새 부분을 저렇게 좀 길게 내린건 옆판을 붙여서 덮어버리면 좀이라도 깔끔하지 않을까 해서요...
이제 옆판의 작업입니다.
옆판은 생각보다 쉽게 잘 되었네요. 이 부분은 와이프가 줄을 잘 맞춰줘서 쉽게 끝났네요..
이제 조립만 하면 끝납니다.
문짝 조립이 생각보다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처음엔 문짝을 거꾸로 달아서 다시 달고...생각보다 힘이 들더군요. 아~전동 드라이버 하나만 있었어도~~^^ㅋ
기왕 변신하는거 손잡이도 바꿔봤습니다. 전 이게 가장 맘에 들더군요...^^;
이제 자리를 잡고 마지막으로 기념 샷~ 하하 그럴듯하네요...
마지막으로 시트지 입히기 위해 계산하면서 그렸던 저만의 설계도 입니다...
잘안보이네요...
이렇게해서 신발장에서 수납장으로 거듭났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반나절이면 끝날줄 알았는데 다끝나고 보니 하루가 다 지나버렸네요. 그래도 해놓고 나서 보니 참 뿌듯하네요...
시트지는 왕의귀환이라는 시트지 2m, 손잡이는 유럽식 손잡이 4개가 들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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