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에 가을도 되고 해서 집근처에있는 초안산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아직 단풍은 들지를 않았더군요. 토요일 치고는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
| 마들공원을 지나면서 혹시나 험멜에 이번에 새로 입단했다는 정이세 선수가 있을려나 하고 기웃거려봤는데 주말인걸 깜박했었네요...^^; 축구동호회 사람들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더군요. 축구장 주변으로는 하교하는 학생들 운동나온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마들공원을 지나서 녹천역 1번출구 쪽으로 나가서 운전면허 학원 옆쪽으로 초안산에 들어섰습니다. |
| 재법 산같은 느낌이 나더군요... 조금 올라가다 보니 초안산에도 근린공원이 하나 있었습니다. |
| 여기에도 역시 축구장, 테니스장 그리고 육상트랙을 열심히 뛰기도 하고 벤치에서 담소를 나누누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집사람과 저두 가져간 따뜻한 물에 커피한잔씩을 타서 간식과 함께 잠깐의 휴식과 담소를을 나눴습니다. |
| 잠시 쉬고 난 후 다시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오르는 중간 중간에 묘지들이 있었는데 아마도 그게 예전에 환관들의 묘인것 같았습니다. 아~ 참고로 초안산은 조선시대 환관들의 묘역으로 쓰였던 곳이랍니다. 정상에 올라가니 자전거 동호회원, 운동하러 올라온 사람들 그리고 소풍나와서 한참 보물찾기 중인 유치원생들...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정상에서 내려가는 곳을 잘못선택해서 창동쪽으로 내려갈뻔해서 다시 올라와서 다른곳으로 내려갔습니다. 내려가는 길은 생각보다 빨리 내려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 다 내려오니 멋있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월계고등학교와 공원이 나오네...근데 공원이름이 기억이 잘...^^; |
| 이렇게 해서 조그만 야산이긴 하지만 주말 산행을 모두 마치고 저희는 버스(1160)를 타고 하계역으로 왔습니다. 집으로 들어오는길에 조각공원이 이번에 개장을 했다고 하기에 잠시 들러서 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
| 아직 완전히 정비가 끝난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는 참 좋게 만들어 놓은것 같더군요,. |
| 저런 행사를 같이 하고 있었네요. 원래는 같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있다라고 들었었는데 저희가 주말에 가서 그런건지 천막만 쳐져 있더군요. |
| ㅎㅎ 이건 뭘까요? 화장실 입니다... 화장실 내부도 아주 깨끗하고 에어콘과 난방기까지 잘 갖춰 놓고 있더군요. 채광을 이용해서 실내 조명 역할을 하게끔 해놓은것도 괜찮았구요... |
| 근데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있더군요. 먹었으면 좀 치우지는...아이들이 뛰어놀면서 저걸 보고 뭘 배울지 참... |
| 생각보다 많이 걸어서 힘들고 단풍이 아직안들어서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주말 나들이 였던것 습니다. |
life2008/11/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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